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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톰과의 만남은 필수
사진작가 A F 브래들리가 1906년 샌프랜시스코 대지진 이재민 돕기 운동에 쓰기 위해 뉴욕에서 찍은 마크 트웨인의 모습(1907). 미국에도 지리적·문화적 차이가 빚는 지역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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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'집단공포'…사우스웨스턴대 한때 폐쇄
전국이 '에볼라 홍역'을 치르고 있다. 예일대학교의 대학원생이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곧바로 격리되고, 남가주에서는 감기가 에볼라로 와전돼 대학 캠퍼스가 폐쇄되는 소동도 벌어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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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당신에게 책상은 무엇입니까
눈 떠 있는 시간 동안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은 어디입니까. 아마 많은 이들이 책상을 꼽지 않을까요.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책상엔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납니다. 때론 직업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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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쟁기, 칼, 책 外
인문·사회 ● 쟁기, 칼, 책(어니스트 겔너 지음, 이수영 옮김, 삼천리, 384쪽, 2만2000원)=역사철학자이자 민족주의 이론의 권위자 어니스트 겔너(1925~1995)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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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
TV 드라마 주인공이 휴대전화를 꺼내 “이런 기능도 있다”며 자랑하는 모습, 본 적 있으시죠? CF 모델인지, 캐릭터 연기인지 헷갈리는 이런 장면, 대부분 협찬 광고주의 요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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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물쇠 열면 또 자물쇠, 11년간 열어도 잘 안 열리네요”
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.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. 팜데저트=신현식 기자 커다란 뿔을 가진 캘리포니아 사막 산양(山羊)의 이름을 딴 빅혼(bighorn)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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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크루즈·스필버그가 안내하는 2054년'신세계'로 초대
26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'마이너리티 리포트'의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. 할리우드 관계자의 농담대로라면 '전혀 마이너하지 않다'는 것. 출연료가 3천만달러(약 3백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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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美術 ?
현대미술의 시작은 1917년 '변기 사건'이후부터다. 작가 마르셀 뒤샹이 냄새 나는 화장실의 변기 하나를 전시장에 척하니 모셔놓고 그것이 미술작품이라고 잡아떼기 시작했던 역사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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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고 역사,최대 규모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막올라
국내 단편영화제 가운데 최고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. 그 서른 네번째 축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,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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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·에너지가 테러 목표로…글로벌 경제 새 악재
#1 2013년 1월 16일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동남부 인아메나스의 천연가스 공장. 에너지 메이저인 영국 BP사와 노르웨이 스타토일, 알제리 국영 석유가스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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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 시간 5월
2010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시간 5월 2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입장료 R석 1만5000원, S석 1만원문의 02-580-1300예술의전당이 오디션으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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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버트 다우니 Jr, 1년 840억원 벌었다
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할리우드 배우는 영화 ‘아이언맨’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(48·사진 왼쪽)였다. 포브스닷컴은 16일(현지시간)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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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크루즈, 브래드 피트 가고 제이미 도넌, 샘 휴건 시대 왔다
미국 피플지가 ‘현존하는 2017년 가장 섹시한 남성’에 컨트리 가수 블레이크 쉘튼(41)을 14일(현지시간) 선정했다.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에 뽑힌 컨트리 싱어송 라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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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에게 배우는 이별 공식
남자친구에게 차였다고 울고 짜고 하지 마라. 잔인하게 당신을 차버린 남자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다양하니까. 사랑도 이별도 프로인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그 팁을 배워보자. 평소보다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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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자니 데이먼, 오클랜드로
LA 다저스의 염원인 정상급 톱타자 확보가 결국 불발로 끝났다. 9일(한국시간)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, 템파베이 데블레이스는 9명이 연계된 대형트레이드를 성사시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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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브3세 우승퍼팅-뷰익 초청골프 4R서 8언더파 분전역전
데이비스 러브 3세(32)가 또다시 미국골프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. 러브 3세는 12일(한국시간)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졸라의 토레이 파인스 남코스에서 벌어진 뷰익초청골프대회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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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데미賞 할리우드 영화 후퇴-독립영화 강세
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잔치인 아카데미영화상이 비할리우드적인 독립영화들에 대거 손을 들어줬다. 12일 발표된 제69회 아카데미상 수상 후보 지명에서 작품상후보에 오른 5개 작품중 4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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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금융위기를 해부한다 누구 책임인가
버블이냐 아니냐의 경계선은 너무도 희미하다. 그래서 쉽게 선을 넘고 마는 모양이다. 나중에야 그 경계를 넘었다는 걸 알게 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. 그 후유증은 무자비하게 다가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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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-예술의 전당
예술의 전당 (이사장 윤양중)은 올해 음악당과 서예관을 개관하고 ▲개관기념음악제 ▲프리올림픽공연 ▲올림픽문화축전음악제 ▲국제현대서예전 등 다채로운 공연·전시행사를 펼친다. 예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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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웍스 제작자 카젠버그, '송강호는 착하고 재미있어'
[마이데일리 = 김민성 기자] "송강호는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.(He has a good heart, and he is funny)" 28일 저녁 7시 서울 CGV용산 5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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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드래프트 성적표 (2) - 동부컨퍼런스 센트럴디비젼
1. 시카고 불스 바햐흐로 단장인 제리 크라우스의 팀 재건 계획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. 앞선 지명 순위의 LA 클리퍼스가 마커스 파이저를 지명하지 않고 다리우스 마일스를 지명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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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공격패턴의 변화가 시급하다
삼진을 수치로 알았던 '데드볼 시대'와 홈런이 최고의 미덕으로 자리잡은 현대 야구의 타격을 비교하자면 삼진을 두려워하지 않는 '프리 스윙어'가 일반화 됐다는 것이다. 그러나 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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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녀 드라큘라,야망의 함정,트러블 바운드
공포영화와 코미디를 잘 결합하기로 유명한 존 랜디스 감독의 신작으로『니키타』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여배우 안 파릴로가 주연을 맡았다.남자만을 공격하는 드라큘라라는 설정이 재미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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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안방극장 골라보는 재미] 2일
*** 꿈의 여객선에서 만난 운명적 사랑 ■ 타이타닉(KBS1 오후 2시10분) 할리우드 사상 최고 액수의 제작비(2억8천만달러), 준비 기간 5년에 제작 2년, 아카데미상 14개